$pos="C";$title="'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두번째 메인 포스터 공개";$txt="";$size="275,393,0";$no="20090216083047595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권상우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감독 원태연)가 화이트데이 극장 관객을 사로잡았다.
11일 개봉한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주말 3일간 23만 5788명(이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6일 오전 6시 집계 기준)을 모아 22만 8048명을 모은 '드래곤볼 에볼루션'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누적 관객수는 29만 7462명이며,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25만 450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워낭소리'는 주말 3일간 14만여명의 관객을 더해 전국 누적관객수 266만 9325만명을 모았다.
12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은 주말 3일간 12만 4280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4만 670명을 기록했다.
1주일 전 주말박스오피스 1위였던 '왓치맨'은 5위로 추락했다. 누적관객수는 51만 9120명.
'13일의 금요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작전' 등이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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