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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직원들, MBA서 '삼천리' 공부

삼천리, 서울과학종합대학원과 '삼천리MBA'개설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2일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윤은기)과 공동으로 '삼천리 MBA' 과정을 개설했다.

'삼천리 MBA 과정'에 선발된 중간관리자급 직원 30여명은 오는 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매주 금, 토요일에 수업을 받는다.

교육 과정은 삼천리의 비전과 전략에 맞게 커리큘럼을 특화시켜 경영전략, 인사/재무관리, 마케팅 등을 비롯해 윤리경영, 성과관리, 경영혁신, 녹색성장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과 비즈니스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특히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삼천리의 실제 경영 사례 분석과 현안을 진단하는 프로젝트 수행과 글로벌 매니지먼트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종합적 의사결정 역량을 제고시킬 예정이라고 삼천리측은 전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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