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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코스닥 시총 '1조 클럽' 등극(상보)

키움증권이 1년 만에 5만원 대에 진입한 데 이어 코스닥 시가총액 1조 클럽에 등극했다.

2일 오전 9시13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일 대비 2000원(4.00%) 오른 5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시총은 1조119억원으로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태웅 메가스터디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시총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거래량은 8만여주, 거래대금은 42억원에 이르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외국인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다.

키움증권의 최근 강세는 반등장 속에 증권주 동반 오름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전날 키움증권은 김봉수 사장 후임으로 권용원 사장을 선임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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