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행정부는 GM이 파산에 이르지 않고 성공적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고 정부 관계자를 인용, 로이터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정부 관계자는 "GM이 파산 절차를 밟지 않고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필요할 경우 파산이라는 카드를 꺼내들 수도 있다는 백악관의 입장을 한 차례 더 확인했다.
황숙혜 기자 s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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