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7월 러시아를 방문한 뒤 하반기 중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1일 로이터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하반기 중국을 방문해달라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의 초청을 수락했다고 백악권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이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차 방문한 런던에서 기자들과 만나 7월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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