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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새 친환경 타이어 출시

브리지스톤코리아(대표 사노 토모야)가 차 연비를 최대 4.2%까지 높여주는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100’을 1일 국내 출시했다. 아시아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에코피아 EP100은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최소화해 연료효율을 높이면서도 젖은 노면에서의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일반적으로 회전 저항이 낮으면 승차감이 나빠지지만 브리지스톤은 특유의 패턴 디자인과 원재료인 카본의 분자구조 제어 기술을 통해 안전성과 승차감을 유지하면서 회전 저항을 크게 줄였다.

사노 토모야 사장은 “에코피아 EP100을 비롯해 브리지스톤의 친환경 타이어는 연료소모 줄이고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억제해 준다"며 "개인에겐 경제적 이익은 물론 사회나 국가적으로도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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