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천지함 소화·방수훈련
입력2009.04.01 08:14
수정2022.03.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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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여간 임무를 끝낸 천지함 대원들. 그들은 군항제 축제가 열리는 진해에 도착하자마자 벚꽃구경대신 함정을 지키기 위한 사투가 시작됐다.
내가 타고 있는 함정이 아닌 내가 지키고 있는 함정을 위해 꽃샘추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모두가 하나된 모습이었다.
장병들보다 더 비지땀을 흘리며 혼신에 노력을 다한 부사관들과 장교들. 그들에게 반할수 밖에 없었다. 그들을 보며 새삼 벚꽃놀이가 사치처럼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
첨단무기 활약과 다양한 전술작전이 펼쳐지는 전시상황에서도 이들의 이러한 훈련이 있어 더 빛을 바라는 것은 아닐까 싶다.
소방훈련장에서는 B급화재를 가상한 상황으로 실제 선상화재와 별다를 바 없다.
불을 진화하기 위해 장병들이 진압하는 모습.
불이 진화한 후 잠재화재와 인명피해 등 조치가 더 중요하다.
열기가 가득한 훈련장에서 방화훈련을 마친후에는 온몸이 땀으로 범벅된다.
교관이 천지함장병들에게 파이프손상별 수리법을 설명하고 있다.
수리법에 대해 설명을 들은후 일률적으로 파이프를 열어 물이 뿜어져 나오게 하며 장병들이 각자 맡은 구역에서 균열된 파이프를 수리하고 있다.
수리법을 체험중인 기자.
파이프수리시간은 9분. 이 시간내에 임무를 완수해야한다.
함정 모형물안에서 각종 파손구멍을 막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파손구멍에서 물이 쏟아져 나오면 매트와 지주 등을 이용해 막는다.
모형물안 수위는 몇분내 올라오게 되고 부사관, 장교, 장병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재빨리 움직인다.
조별로 다양한 방법으로 파손된 구멍에서 물이 나오는 것을 막는다.
사진=해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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