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내장재업체인 알루텍(대표 김종하)이 최근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09년도 그린홈 100만호 및 일반보급보조사업 전문기업으로 선정됐다.
최근 태양광발전시스템사업에 뛰어든 이 회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주택 및 일반, 공공 건물의 태양광발전시스템 보급에도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은 개인가정에 최대 3kW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으며 월 전기료의 80~9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시공비의 60%는 정부 지원이며 자가부담은 40%. 3kW 설치시 개인부담은 약 600만원 정도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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