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허병익 국세청장 직무대행(오른쪽)이 지난 27일 오후 강남세무서를 방문, 법인세 신고 업무 진행상황 현장점검을 하면서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size="550,401,0";$no="200903300634448796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허병익 국세청장 직무대행은 오는 31일 법인세 신고기간이 끝나감에 따라 최근 서울 강남·남대문세무서를 차례로 방문해 법인세 신고업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허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신고업무 추진과정에서 납세자가 신고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라"며 "법인세 환급금 조기지급 및 납기연장 등 세정지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그는 이어 "신고시에는 불성실 요소를 개별적으로 지적하는 등 신고수준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세수여건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성실신고 안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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