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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패션모델로 복귀?…서울콜렉션서 김지석과 한 무대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유리의 성'의 주인공 윤소이가 모처럼 패션 모델로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

윤소이가 메인모델로서 참여하는 무대는 '09/10 F/W 서울컬렉션' 중 조성경 디자이너의 패션쇼. 30년대의 레트로 로맨틱 패션을 조성경의 브랜드 '라뚤'만의 칼라로 밝고 경쾌하게 재해석한 무대다.

이번 무대에서 윤소이는 지난해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 출연한 배우 김지석과 함께 모델로서 호흡을 맞춘다.

윤소이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이미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패셔니스타로, 평소 특유의 패션감각을 뽐내왔다.

그는 무대에 서기에 앞서 "오랜만의 패션쇼 나들이에 모델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 들어 더욱 기쁘고 설렌다"며 "24세의 여대생의 이미지와 함께 로맨틱한 여성의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윤소이는 최근 '유리의 성' 출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한동안 소홀했던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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