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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협 "공적보증에 과도 의존"

금발협, 올해 첫 회의 개최...민영보증제도 도입 필요

금융산업발전협의회(이하 금발협)는 27일 오전 명동 은행회관에서 올해 첫 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은행연합회를 비롯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협회 그리고 자본시장법으로 새롭게 출범함 금융투자협회 등 각 금융권 기관장과 금융관련 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금융위기관리체계의 개선방안으로 '금융보증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검토한 연구가 발표됐으며 이에 우라나라의 경우 공적보증에 과도하게 의존, 역기능이 부각되고 있어 시장원리에 기초한 민영보증제도를 도입해 공적보증과 기능분장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편 금발협은 현 의장을 맡고 있는 이우철 생명보험협회장(사진 중앙)을 포함 금융업권 유관기관 협회장 6인과 금융관련 학회장 3인, 금융관련 연구원장 3인으로 구성돼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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