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는 면했지만 목숨만 붙어있는 수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연일 강세를 보이며 '불(bull)마켓'을 운운하고 있지만 AIG와 씨티그룹의 주가는 연일 폭락하고 있다.
아직 죽을 정도는 아니니 잡았지만 그렇다고 살아있는 것도 아니니 오를만큼 올랐을때 팔고 보자는 심리다.
AIG주식은 3월 19일 2달러까지 상승한 이후 급락해 어제는 1.1달러로 거래를 마쳤으며, 씨티그룹주식도 같은 날 3.89달러까지 치솟은 이후 하락을 지속 어제도 4.75% 하락하며 2.81달러까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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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수준과는 거리가 멀고 여전히 생기가 없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베어랠리냐 불마켓진입이냐를 놓고 논쟁이 한창인 상황이지만 이들 두 기업의 주가는 여전히 좀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닥터 둠(doom)들에게 변명의 꺼리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 골드만삭스 주가는 이미 24일 115.56까지 상승하며 작년 10월 23일 수준까지 회복, 당시 워렌버핏의 버크셔헤써웨로부터 자금 수혈을 받으며 책정한 우선주 매입 기준가 115불까지는 일단 도달한 상황이다.
JP모건 주가도 어제 29.6달러까지 치솟으며, 1월 6일 폭락장이 시작되기 시작되기 전 수준까지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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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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