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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직원 명예퇴직 신청 받아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 20년 이상 된 정규직 대상

KAIST가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신청을 받는다.

KAIST는 내달 15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신청자를 받을 계획인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명예퇴직은 외환위기 직전인 1997년 이후 처음 있는 일로 직원들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다는 게 KAIST측 설명이다.

명예퇴직신청 대상은 20년 이상 정규직으로 일해온 사람이며 정년에서 남은기간이 1년 이내인 직원은 제외된다.

KAIST 관계자는 “이번 명퇴는 시니어급 직원들의 요청으로 진행되는 것”이라며 “구조조정이나 인원감축을 위해 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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