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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불우이웃돕기 특별모금방송

현대홈쇼핑은 29일 저녁 6시15분부터 30분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인 정은아씨가 진행을 맞은 이 방송은 한국인 남편과 사별 후 홀로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다문화가장 파블로(38세)씨와 오른쪽 눈을 잃은 뒤 경제적인 어려움을 안고 외롭게 살고 있는 홍상희(61세)씨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이 들을 도와줄 후원자를 모집한다.

방송을 보고 정기 후원을 원하면 홀트아동복지회 사랑의전화((02)322-8673)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2007년부터 해마다 4회씩 특별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균 100~300명의 참여를 기록하고 있다.

홍의찬 현대홈쇼핑 사회공헌실천위원장은 "모금방송뿐만 아니라 장애인 자선바자, 직원 자원봉사단 운영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후원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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