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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홈플러스, '나누미, 기부미'로 불우이웃돕기

농협은 홈플러스와 손잡고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농협쌀 1포당 200원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나누미, 기부미" 행사를 26일부터 시작한다.

판매되는 쌀은 농협중앙회에서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해 최고 품질을 보증하는 NHQ 농협인증쌀 등 19개 명품 브랜드 쌀이며, 홈플러스 창립 10주년을 맞아 26일부터 홈플러스 110개 전 매장을 통해 50만포를 목표로 판매된다.

농협과 홈플러스는 50만포를 팔 때까지 쌀 1포당 200원(각각 100원)씩을 적립해 총 1억원을 마련키로 했다. 적립금은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는 등 나눔경영에 사용된다.(1포당 200원×50만포)

농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시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농협 쌀을 알리고, 판매로 생기는 적립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홈플러스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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