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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손담비의 정규 1집 '타이프 비'의 베일이 벗겨졌다.
손담비 측은 24일 '타이프 비'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 곡 '토요일 밤에'의 음원을 공개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그동안 손담비는 티저 영상을 통해 '타이프 비' 앨범의 타이틀 곡 '토요일 밤에'를 간접적으로 알려왔다. 1차 티저에서는 손담비가 울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면, 2차 티저에서는 복고풍의 모습을 보여줘 네티즌들은 정확한 콘셉트를 잡지 못해 의견이 분분하기도 했다.
손담비는 오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토요일 밤에'의 안무를 공개할 예정이다. 27일에는 '뮤직뱅크' 28일에는 '음악중심' 29일에는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미쳤어' 이후의 신드롬을 위해 다시 한번 도전한다.
손담비 측은 "온라인에서 '토요일 밤에'가 공개된 이후에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며 "'미쳤어'와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토요일 밤에'에 애정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토요일 밤에'는 1980년대의 느낌이 묻어나는 복고풍 사운드의 곡으로 '미쳤어'를 만든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했다.
한편, 손담비 정규 1집 '타이프 비' 앨범은 26일 오프라인으로도 발매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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