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CGV, 명품선물 이벤트로 여심 공략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CGV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심 공략에 나섰다.

CGV는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의 유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그동안 CGV가 가사에 지친 주부들을 극장에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했다면, 이번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공략한다.

CGV는 오는 4월 2일 개봉하는 영화 '신부들의 전쟁'의 상영에 맞춰 세계적인 드레스로 알려진 베라왕 드레스를 선물로 준다. 베라왕 드레스는 김남주 등 톱스타들이 입고 결혼했을 정도로 유명 메이커로 손꼽히고 있다.

드레스 이벤트에 응모하는 방법은 오는 4월 5일까지 CGV 홈페이지에서 '신부들의 전쟁'을 2매 이상 예매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판에 응모하면 끝.

응모자 중에 추첨을 통해서 한 명에게는 앤 해서웨이가 입고 나온 베라왕 드레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3일 CG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비 신혼부부가 아니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영화 '쇼퍼홀릭'을 감상하고 명품 구찌 가방을 선물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

영화 '쇼퍼홀릭'을 CGV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구찌 가방, 전자사전, 립스틱 등 푸짐한 경품을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쇼퍼홀릭'도 '신부들의 전쟁'과 마찬가지로 오는 29일까지 CGV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등록하면 된다. '쇼퍼 홀릭'도 2매 이상 예매하고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 응모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