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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 한국씨티·SC제일은행과 업무 제휴

최초 신규 계좌개설 고객에게는 90일간의 무료 수수료가 제공된다. ";$size="550,386,0";$no="20090325090627360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KB투자증권(대표 김명한)이 25일부터 한국씨티은행, SC제일은행과 계좌 개설 업무 제휴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제 KB국민은행을 비롯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의 전국 영업점에서도 KB투자증권의 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두 은행과의 업무 제휴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KB투자증권 계좌를 최초 신규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90일간(계좌 개설일 포함)의 무료 수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KB투자증권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은행 업무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B투자증권은 업계 최저 수준인 0.015%의 온라인 주식 매매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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