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825,0";$no="200903250756531845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신인배우 김소은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최근 스타 등용문으로 통하는 '클린 앤 클리어'와 '포카리 스웨트' 광고의 전속 모델로 연이어 발탁된 것.
그동안 '클린 앤 클리어' 광고에는 박보영, 유인영, 고은아, 소녀시대 윤아 등이, '포카리 스웨트'광고에는 고현정, 심은하, 손예진, 한지민, 이연희 등이 출연했다.
이렇게 출연만으로도 주목을 받는 두 제품의 광고 모델로 연이어 나서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는 김소은은 광고계는 물론,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NOA엔터테인먼트 최정남 팀장은 "김소은에 대한 광고계와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의 문의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의류, 푸드, 통신사 등의 광고와 스릴러, 멜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출연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광고계 관계자들도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김소은이 선보일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소은이 출연한 '포카리 스웨트' 광고는 다음달 초 방영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