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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소녀시대 윤아와 화장품 모델로 '랑데부'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신인배우 김소은이 존슨 앤 존슨 '클린 앤 클리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김소은 소속사측은 11일 "김소은이 지난달 '클린 앤 클리어'와 1년 6개월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김소은은 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출연했다. 이달 중순부터 광고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은은 지난달 말 '트러블 없이 깨끗한 피부'와 '번들거림없이 뽀얀 피부'라는 콘셉트로 광고 촬영을 마쳤다.

'클린 앤 클리어' 관계자는 "KBS2 드라마 '천추태후'와 '꽃보다 남자'를 통해 선보인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는 김소은과 함께 광고 촬영을 하게 돼 기쁘다"며 "김소은은 소녀 같은 귀여움과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까지 갖춘 매력의 소유자다. 이러한 면모를 광고 촬영에도 십분 발휘, '클린 앤 클리어'의 콘셉트인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를 완벽하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김소은은 '꽃보다 남자'에서 발랄하고 순수한 매력의 추가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인기을 얻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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