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10,339,0";$no="20090324172852265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광주은행은 오는 25일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근로자와 영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KJB 희망드림대출'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의 대출 대상은 광주·전남지역에 1년이상 거주한 만20세이상 만55세이하 고객 중 연간 소득이 1500만원이하인 저소득 근로자와 영세 개인사업자이며 특징은 신용등급 8등급 고객까지 대출 대상을 확대했다는 것이다.
이 상품은 신용등급에 따라 연소득 100%이내에서 최고 1000만원까지 전액 신용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기간도 최장 7년에 달해 고객의 원리금 상환부담을 덜었다.
대출금리는 변동이 거의 없는 프라임레이트 연동금리를 적용하며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0.5%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정성우 광주은행 개인영업전략부장은 "서민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어려운 때일수록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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