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는 배용준 감수의 한국전통요리점 '고시레'와 주식회사 국순당(한국 서울, 대표: 배중호)이 개발한 '고시레 막걸리'의 일본 전국 판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시레 막걸리는 경기도 이천과 전라도 고흥 등 맛있는 한국 고급 브랜드의 쌀을 100% 사용, 쌀을 찌지 않는 생쌀 발효법에 의해 아미노산 함유율이 타 브랜드 막걸리에 비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키이스트는 설명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지난 2006년 8월 일본 도쿄에 첫 개점한 한국전통요리점 고시레는 한국 문화를 소개 하는 레스토랑으로 고품질의 오리지널 상품 개발을 전개해 일본 내 호평을 받아 왔다"며 "이번 고시레 막걸리의 판매를 통해 한국 대표주 막걸리의 세계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