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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에쿠스, 예술작품이 되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센터 A스페이스에서 지난 20일부터 개최돼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서울옥션 미술품경매 프리뷰행사에 신형 에쿠스를 전시한다.

미술품경매 프리뷰 행사는 경매행사에 앞서 전 경매작품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사전 행사다.

이에 따라 신형 에쿠스는 관람객들이 경매작품을 관람하는 동선 상에 일반 작품들과 함께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신형 에쿠스를 일반 전시품으로 관람하게 된다.

현대차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해주는 ‘도슨트’를 별도로 배치, 전시차 관람고객에게 스페셜 작품투어를 병행해 VIP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들어 부유층 고객들이 예술작품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미술품 경매 프리뷰행사에 신형 에쿠스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전시해 VIP 고객들에게 감성적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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