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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기부양책이 성장률 1.9%P 끌어올려"

중국이 진행 중인 4조위안(약 80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이 중국 경제성장을 1.5~1.9%포인트 정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장위타이(張玉臺) 중국 국무원 산하 개발연구소장은 22일 열린 중국개발포럼에 참석해 "이로써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 8%를 달성할 조건을 갖췄다"고 주장했다.

장 소장은 "4조위안의 경기부양책과 5000억위안의 감세, 산업진흥책 등이 경제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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