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로 디폴트 위기에 처한 루마니아에 대해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투자적격 등급을 유지했다고 20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무디스는 루마니아의 국내 및 외화 표시 채권의 신용등급을 Baa3로 유지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루마니아가 EU와 IMF로부터 적극적인 구제금융 지원을 받을 것이라며 신용등급 유지의 이유를 설명했다.
루마니아를 포함한 동유럽 국가는 전 세계적인 신용위기로 인해 자본 조달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재정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황숙혜 기자 snow@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