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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코프, 유증 연기

에스피코프는 20일 지난 12월30일 운영자금 및 신규사업 자금 등의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의하고 1월9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나 이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증권신고서 내용 중 재무에 관한 사항의 누락이 발생해 증권신고서를 철회하며 기재내용을 면밀히 보완해 다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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