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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투, 헤파호프 獨 상장...500만달러 평가차익

벤처캐피털기업 한국기술투자(대표 정성현)가 자사가 지분을 소유한 미국 바이오벤처 '헤파호프'사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식시장(FSE) 상장 승인을 받음으로써 약 500만 달러의 평가차익을 거둘 수 있게 됐다.

정 대표는 "한국기술투자는 헤파호프의 전체 지분 중 4.3%를 보유하고 있으며 헤파호프의 창업 초창기 때 과감하게 투자함으로써 이같은 고수준의 평가차익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헤파호프는 생체 인공간 등을 연구하는 생명의학 회사로 추후 미국 시장에도 상장할 계획이다. 국가별 상장에 성공하면 한국기술투자는 추가적인 투자수익이 가능하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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