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10,340,0";$no="200903191408377835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경남은행은 19일 하이테크 발전기금 1600여만원을 경남테크노파크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송기용 경남은행 부행장은 이날 경남 테크파크를 방문해 강성준 원장에게 '하이테크 발전기금 기증서'를 전달했다.
하이테크 발전기금은 지난 2007년에 경남은행과 경남테크노파크가 체결한 '우수기술보유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경남은행은 신규 취급된 하이테크론의 평균잔액 중 0.1%를 출연해 하이테크 발전기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이테크론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대상 대출상품으로 경남테크노파크로부터 추천받은 우수기술보유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송 부행장은 "우수기술보유 중소기업을 보호·육성·발굴하는데 두 기관이 뜻을 같이 했다"며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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