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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연 6.5% 효성 회사채 특판

SK증권이 오는 20일부터 연 6.50%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회사채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판 회사채는 일반투자자에게 잘 알려지고 신용상태가 양호한 신용등급 'A0' 효성 회사채로 특판 규모는 100억원이다.

연 수익률은 6.50%(3년만기 2012년 3월19일)이며 매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한다. 최저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

김미호 SK증권 FICC 팀 과장은 "최근 우량 회사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해 신용등급이 우량한 회사채를 선별해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품설명 및 매수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SK증권 고객행복센터(1588-8245/1599-8245)를 이용하면 된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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