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보아, 美 1집 리스닝 파티에 린킨 파크 참석";$txt="";$size="550,851,0";$no="20090306083139311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메인 스트림에 진출한 보아의 미국 정규 1집 '보아'가 발매되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얻어 화제다.
이번 앨범은 일본의 경우, 미국 정규 1집 앨범과 일본 히트곡들로 구성한 베스트 앨범이 결합된 'BEST & USA' 형태로 발매되었으며, 출시 당일인 지난 18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현재 보아가 미국 활동에 주력하느라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지 못했음을 감안한다면, 보아의 높은 인기와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겠다.
또한 이번 앨범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닷컴에서 발표하는 실시간 앨범판매 집계차트인 핫 뉴 릴리즈(Hot New Release)차트 6위(현지 시간18일 0시 기준)를 차지했음은 물론, 베스트셀러스(Bestsellers) 차트에서도 8위를 기록해 미국에서도 발매 첫 날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미국 현지 네티즌들은 아마존 닷컴 리뷰를 통해 '환상적이다. 최고다! 이번 앨범은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AJ)' '이번 앨범은 계속 들을 수 밖에 없다(J. Legault)’, ‘모든 곡들이 일렉트로닉 댄스 비트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저절로 흥이 난다. 차별성이 느껴진다(B. Nickel)' '중독성이 있다. 미국에서의 BoA의 활약을 기대하겠다(Tony)' 등의 호평을 남기며 보아의 정규 1집에 높은 호감을 보이기도 했다.
더불어 소비자 별점 리뷰에서도 별 다섯 개 만점 기준에 4.5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본격적인 미국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보아의 정규 1집은 중국, 태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에서 오프라인으로 발매되며, 아시아 지역은 물론, 북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국가까지 순차적으로 전세계 30개국 300여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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