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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유 아 맨(U R Man)'과 KBS '꽃보다 남자' OST로 왕성한 활동을 벌여온 SS501의 세 멤버가 오늘(19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들은 미국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일주일 가량 시간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다. 김현중과 박정민은 국내에 남아 스케줄을 소화한다.
SS501의 한 관계자는 "세 멤버만 휴식을 겸해 잠깐 다녀올 계획"이라면서 "이후에 다섯명이 다 같이 5월쯤 미국에 갈 것 같다. 아직 구체적인 스케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현중의 '꽃보다 남자' 출연과 박정민의 뮤지컬 '그리스' 데뷔무대로 세명이서 활동해온 SS501은 '꽃보다 남자' OST '내머리가 나빠서'로 큰 인기를 모아왔다.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꽃남' 열풍에 힘을 실었고, SS501의 숨겨진 노래 실력도 인정받았다.
이에 앞서 이들은 댄스곡 '유 아 맨'을 발표, 지난 1월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타는 등 정상을 차지한 바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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