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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故장자연의 전 매니저 유장호씨가 개그맨 서세원의 조언에도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탈진과 쇼크로 인해 현재 서울 송파구 가락동 서울병원에 입원치료 중인 유장호씨는 18일 오전 측근을 통해 "금일 예정된 기자회견을 일정대로 열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퇴원시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아마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18일 새벽 유씨를 방문한 서세원에 관한 질문에는 "서세원에 관한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날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유씨에게 "예정된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숨어 있으라"고 충고했다.
한편 유씨는 당초 지난 17일 퇴원 예정이었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퇴원을 하루 연기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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