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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강호동의 욕설 논란과 관련, '1박 2일' 제작진이 원본 파일을 공개했다.
'1박 2일' 제작진은 17일 오후 6시 32분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강호동의 욕설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제작진은 "방송 중 강호동의 멘트와 관련,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한 '원본파일'을 공개한다"며 더 이상 불필요한 오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올린 원본 파일은 웃음소리와 음향효과가 제거된 버전과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영상의 일부분이다.
이 날 강호동은 토종흑돼지 삼겹살을 먹기 위해 팀을 나눠 족구 경기를 벌였고, 배쪽에 손을 대고 넘긴 공이 성공하면서 상대방의 야유와 질타를 받았다.
이 때 강호동은 "손이 아니라 배였다"고 말한 후 'XX 새끼'라는 입모양이 방송을 타자 네티즌이 문제를 제기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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