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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리프, 잔금 미지급으로 주식·경영권 양수도 계약 해지

휴리프는 17일 최대주주 신종태씨와 이재욱 대표이사가 조영균 씨와 체결한 주식 40만주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날 잔금 10억원이 지급될 예정였으나 실제로 지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5일 체결된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의 양수도대금은 총 15억원이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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