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7일 사우디 라빅 중유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 추진을 위해 약 2억2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우디전력공사가 발주한 국제 경쟁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전력판매계약 등 제반사업계약 협상 및 체결 절차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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