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7일 미 연준과의 통화스왑자금 경쟁입찰에서 총 30억달러가 낙찰됐다고 발표했다.
총 응찰액은 42억달러. 평균 낙찰금리는 연 1.2900%로 최저 낙찰금리는 연 1.2000%다. 응찰기관수는 12개사였다.
한편 이번 통화스왑자금의 대출기간은 84일물(만기 6월11일)로, 결제일은 오는 19일이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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