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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독자들과 설레는 첫 만남" 작가 데뷔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배우 차인표가 무려 10년 동안 준비한 장편소설 '잘가요 언덕'으로 독자들과 만난다.

인터넷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차인표는 다음달 6일 홍대 상상마당 카페에서 독자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독자와의 만남에서는 배우가 아닌 작가 차인표가 10여 년간 작품을 준비해오며 가슴에 품었던 이야기에 대해 독자들과 소통한다.

오는 25일 출간을 앞두고 있는 '잘가요 언덕'은 1930년대 백두산 자락의 호랑이마을을 무대로 ‘평화’와 ‘용서’라는 주제의식을 녹여낸 작품이다.

이번 작품을 위해 10여 년에 걸쳐 자료조사부터 구상, 집필까지 손수 해낸 차인표는 첫 독자와의 만남에 대해 “배우가 아닌 작가로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고 내 책을 읽은 독자들을 직접 만나는 것이 떨리지만 문학을 사랑하고 책을 즐겨 읽는 분들과 즐거운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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