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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황정민이 '무릎팍도사'에 이어 '패밀리가 떴다'에도 뜬다.
지난해 1월 MBC '황금어장'의 인기코너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바 있는 황정민은 약 1년 여 만에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 코너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 또다른 예능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그림자살인'의 개봉을 앞두고 '패밀리가 떴다'를 방문한 황정민은 지난 9~10일 전북 부안에서 촬영에 임했다, 황정민은 서해바다로 나가 아직은 차가운 봄바람을 맞으면서도 쭈꾸미를 잡고 조개를 캐는 등 유쾌하게 촬영을 마쳤다.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그가 이번에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한 것은 오는 4월2일 '그림자살인'의 개봉에 즈음해 오랜만에 팬들을 브라운관에서 만나기 위해서다.
유재석, 이효리, 윤종신, 박예진, 이천희 등 입담 강한 고정 패밀리들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인간적인 황정민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관건. 이번 촬영에서는 순박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그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더욱 큰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출연작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연기파 배우 황정민이 출연한 '패밀리가 떴다'는 오는 22일, 29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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