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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SS501 김형준과 유키스의 김기범 형제가 나란히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14일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김형준과 김기범은 '스'라인으로 뭉치며 진한 형제애를 보여줬다. 외모와 목소리도 비슷한 두 사람은 평소 집안에서의 모습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 날 방송에서 MC 김제동은 "TV에서 보이는 형(김형준)의 모습이 실제 생활과 같느냐"는 질문에 김기범은 "사람이 같을 수는 없을 것 같다"며 미소지었다.
두 사람은 모 포털사이트에서 조사한 설문에서도 혜택 받은 유전자를 가진 형제 2위에도 오른 바 있다.
유키스의 멤버 알렉산더는 한국 의사소통의 비유를 변비 등으로 표현하는가 하며 방송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출연진들은 물론 제작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골든벨'에서는 SS501, 유키스, 원준희, 휘성, 김영철, 별, 금보라, 쥬얼리S, 김숙, 티맥스, 유리상자, 권진영, 김석민, 이주노, 김태원, 김경민, 김태현 등이 출연했다.
한편, 유키스는 두번째 싱글 '브링 잇 백 2 올드 스쿨(Bring It Back 2 Old School)'을 발표하고 후속곡 '토크 투 미'로 활동을 재개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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