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 예정된 인원이 또 다시 올라가지 못했다.
통일부는 이 날 브리핑에서 "오늘 출경예정이 611명, 차량이 352대"라면서 지연되고 있고 있음을 알렸으나, 시간을 넘겨 결국 무산됐다.
통일부는 한편, 오늘 남측으로 돌아오는 "입경예정인원이 561명, 차량이 321대"라고 밝혔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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