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콤은 인간 유용단백질(인슐린)을 분비하는 형질전환 복제 소 생산을 위해 서울우유협동조합과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서울우유협동조합과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첨단 생명공학 및 낙농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며 "공동연구 범위는 유용 단백질 생산을 위한 유전자이식, 체세포복제 및 형질전환 복제 소 생산에 관한 생명공학 분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