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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서태지의 두번째 싱글 '줄리엣'이 온·오프라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발매된 서태지의 '줄리엣' 앨범은 한터차트에서 주간, 일간, 실시간 판매순위 1위에 오르며 기염을 토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도 국내가수 검색 종합순위 1위에 올랐다.
현재 서태지의 싱글 앨범은 초도 물량 10만장이 재고 없이 완전 매진이 예상되며, 추가로 5만장이 제작중이다.
현 추세로 볼때 2008년에 발표한 '모아이'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더 많은 음반 판매량도 예상된다.
'줄리엣'은 네티즌과 인터넷 록 음악 마니아 사이트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한편, 서태지는 오는 14-15일 양일간 싱글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를 갖을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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