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은평구 중소기업공동브랜드인 '파발로'(Pavalo) 제품을 비롯한 우수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기업 판촉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19회 서울국제 판촉물 및 생활용품전에 참가했다.
코엑스(3층 대서양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 은평구는 중소기업공동브랜드인 파발로(Pavalo) 상호로 8개 업체가 참가,, 장갑ㆍ모자, 양말, 핸드백, 서류가방 등 파발로 제품과 진공수저, 전통상, 금속공예품, 유아용 장신구, 보청기 등의 일반 제품을 전시ㆍ홍보했다.
파발로(Pavalo)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구파발란 지역 명칭과 은평구 휘장을 응용해 만든 은평구 중소기업공동브랜드로 현재 12개류 71개 제품이 특허청에 상표등록 돼 있다.
또 12개 업체가 장갑ㆍ모자ㆍ양말ㆍ의류ㆍ침구류ㆍ건강용품ㆍ핸드백ㆍ무정전전원장치ㆍ토너카트리지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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