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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 '베이비 페어' 개최


CJ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 CJ몰이 오는 20일까지 임신, 출산부터 육아, 교육에 이르는 상품을 망라하는 '2009 CJ몰 베이비 페어(Baby F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브라이텍스, 쇼콜라, 옥스포드 블럭, 아이챌린지 등 100여 개 이상의 세계적 브랜드가 참여해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1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과 사은품도 마련돼 있다.

CJ몰측은 영국의 '실버크로스 유모차', 독일의 '키디 카시트' 등 쉽게 볼 수 없었던 제품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유모차 브랜드로 인기가 높은 '잉글레시나'의 2009년 신상품 유모차나 원목 완구 '토마스 기차' 제품도 최대 15%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하고 저렴한 상품 이외에도 출산준비물 고르기, 아토피 대처법 등 육아 관련 콘텐츠까지 제공되며 구매금액별 경품 행사도 마련된다.

CJ몰은 "온라인쇼핑몰은 자녀를 둔 엄마들이 집안에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이며 임신ㆍ출산ㆍ유아용품 전문관, 카시트ㆍ유모차ㆍ안전용품 전문관, 도서ㆍ교육 전문관, 완구ㆍ가구 전문관 등으로 분류된 이번 행사가 소비자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몰은 지난해 9월 이후 유아동ㆍ교육 상품군이 매월 10~60% 이상 성장을 거듭해 다른 제품군에 비해 1.5~3배 이상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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