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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1000여명 신규채용

새마을금고에서 1000여명을 새로 채용한다.

새마을금고가 3월부터 6월 사이에 정규직 500여명, 계약직 400여명, 인턴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행정안전부가 8일 밝혔다.

계약직과 인턴의 경우 6개월 근무를 하고 10~20%의 우수직원은 정규직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새마을금고연합회에서도 정규직 30명, 인턴 25명을 뽑는다.

행안부에 따르면 경영 실적이 좋은 828개 금고(전국 1517개) 마다 1~2명 이상을 채용하고, 그 밖의 금고는 자율적으로 참여토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인력 채용시 소요되는 재원은 현직 임직원의 인건비 절감분과 신규채용 직원 임금의 삭감분 등으로 충당된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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