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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다큐 '북극의 눈물' 책으로도 출간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MBC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연출 허태정, 조준묵)이 방송 3개월여만에 책으로 출간됐다.

최근 MBC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은 '북극의 눈물- 사라지는 얼음왕국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간됐다.이 책은 초등학교 상급생들을 주 대상으로 해 보다 폭넓은 독자층을 아우를 예정이다

'북극의 눈물'은 지난해 12월 3부작으로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방영 후 출판 제의와 영화제 초대, 해외 TV페스티벌 출품, 극장판 상영 추진 등 지속적인 관심이 이뤄진 가운데, 최근 DVD 발행에 이어 책 역시 출간된 것.

MBC측은 "고건(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최열(환경재단 대표), 이상헌(극지연구소 극지생물해양연구부 선임연구원), 손정은(MBC 아나운서, 기후변화대응 홍보대사)등이 책에 추천사를 썼다"고 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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