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쌍용차";$txt="";$size="510,260,0";$no="20090306131437561839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쌍용자동차는 6일 대전시 상서동 정비연수원에서 '2009년 판매대리점 전진 대회'를 갖고 올해 내수 점유율 20% 달성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유일 공동관리인, 하관봉 영업부문장을 포함한 본사 임직원 및 전국 판매대리점 대표 14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지난해 최우수 대리점, 영업사원에 대한 포상과 올해 영업부문 사업계획 발표 및 본부별 목표달성 결의대회 순으로 이어졌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시장점유율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C200의 성공적인 출시와 2009년형 M/Y 차종을 통한 시장분위기 전환, 활발한 마케팅 활동 전개 및 영업력 강화 추진 등을 제시했다.
또 영업현장 사기 진작, 다양한 판매활성화 방안 추진 등 총력판매 체제 구축 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대리점 대표들과 만나 “힘든 시기를 묵묵히 함께 견뎌주고 있는 대리점 대표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총력판매체제 구축에 최선을 다해 내수시장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