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4월부터 6월까지 실시되는 2009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pos="L";$title="";$txt="서찬교 성북구청장 ";$size="200,305,0";$no="20090306104154827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구민 가운데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만 18∼60세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다. 단, 실업급여 및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는 제외.
참여 희망자는 9일부터 13일까지 구직등록필증과 건강보험증을 갖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비치돼 있는 공공근로사업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올해 1단계 사업 참여자가 또 신청을 원할 경우에는 사전에 구청 사회복지과에서 취업상담을 받아야 한다.
성북구는 나이와 부양가족수, 재산상태, 실업기간, 전 단계 사업참여여부 등을 반영하되 공원정비, 재활용분리수거, 장애인복지 등 희망사업군별 점수순에 따라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1일 8시간, 주5일 근무하며 하루 3만2000원 임금을 받게 된다.
만 18∼35세 구민이 참여하는 청년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 및 사회복지향상 등을 위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문의 성북구청 사회복지과(☎920-3387) 및 주소지 동 주민센터.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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