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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인썸니아'로 아시아 진출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휘성이 아시아로 진출한다.

지난 2월 18일 '인썸니아'(불면증)를 발표한 휘성이 음원이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발매되는 것.

크랙데이빗 음원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워너뮤직코리아의 관계자는 "휘성의 음원을 접한 직 후 아시아 전역에서 발매하는 것에 대해 논의 됐을 정도로 크랙데이빗은 물론 워너뮤직 본사에서도 휘성의 '인썸니아'에 대한 만족도와 관심도가 매우 높다."며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전역의 MTV와 채널V를 통해 뮤직비디오로 프로모션을 할 계획이며, 조만간 정확한 발매 일정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발매 된 지 얼마 안 된 곡을 번안하게 된 것은 물론 번안곡이 정식으로 아시아 전역에 발매 되는 일은 아시아를 통틀어서도 이례적인 일"이라며 "그만큼 휘성의 실력이 높이 평가되는 것이라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휘성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의 사랑 덕택에 이렇게 좋은 일이 연이어 생기는 것 같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며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휘성의 '인썸니아'는 세계적인 가수 크랙데이빗의 '인썸니아'의 한국어 번안곡으로 원곡보다 댄서블한 편곡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휘성은 오는 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인썸니아'를 부를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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