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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왓치맨' 원작 훌륭하게 살린 재미있는 오락영화"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박찬욱 감독이 영화 '왓치맨'에 대해 호평했다.

이 영화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은 3일 '왓치맨'을 본 뒤 "그래픽 노블의 팬으로서 '왓치맨'이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만들어져서 고맙다"며 "원작의 내용을 훌륭하게 살린 재미있는 오락영화다"라는 평을 남겼다.

박찬욱 감독은 그래픽 노블의 바이블 '왓치맨'의 팬으로서 자신의 연출작 '박쥐'의 후반작업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 극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왓치맨'은 그래픽 노블의 거장 앨런 무어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5일 국내 개봉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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